(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배우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하정우는 “1편은 눈이 울었다면, 2편은 가슴이 우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제가 나온 영화라 이렇게 말하기 좀 그렇지만 전 굉장히 재밌게 봤다. 연약함과 강력함을 같이 갖고 있는 캐릭터인 성주신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또 이정재는 영화 관상 때부터 발성이 인상적이었다는 질문에, “그런 발성을 내려면 한 시간 정도는 목풀기를 해야 한다. 촬영장가는 차안에서 계속 목을 푼다”고 말했다.
김동욱은 “수중 촬영이 많은데 야외에서 주로 했다. 수조 안에 벌레가 많이 들어와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은 8월 1일 개봉한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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