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박광현이 홍수아에게 이응경 외도에 대해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재동(한기웅)이 미순(이응경)이 두영(박광현)의 상견례이후 쓰러지고 술을 먹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재동(한기웅)은 두영(박광현)에게 전화를 걸어서 니 어머니가 너때문에 쓰러졌다라고 알렸다.
두영(박광현)은 미순(이응경)을 찾아왔고 미순은 시장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있다가 쓰러졌고 두영(박광현)은 미순(이응경)을 업고 집으로 왔다.
미순(이응경)은 두영(박광현)에게 “나는 네 아빠와 이혼 후에 너희 먹여살리려고 애를 썼다. 그런데 왜 그러냐?”고 물었고 두영은 “그것만 했냐?”라고 되물었다.
또 두영(박광현)은 세나(홍수아)를 만나 “15년 동안 가슴에 묻어뒀다. 이혼한 젊은 여자가 그럴 수 있는데 나는 왜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는걸까요?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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