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조현우 골키퍼가 아내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조현우는 29일 자신의 SNS에 “장수풍뎅이와 함께 대구스타디움으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조현우와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현우의 팔에 새겨진 아내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팬입니다 보기 좋아요”, “선수님 팔에 문신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아내분 표정에 빵 터졌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현우는 현재 대구 FC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2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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