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현아가 활동하는 3인조 트리플 H가 또 다시 스킨십 구설에 올랐다.
이번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에서 나온 행동이 문제로 제기됐다.
지난 2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트리플 H의 신곡 ‘레트로 퓨처’(RETRO FUTURE)의 뮤직비디오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햇다.
현아는 후이와 이던과 함께 트리플 H로 현재 활동 중이다. 후이와 이던은 남자 아이돌 그룹 펜타곤 소속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현아가 이던에게 배를 튕기며 몸을 밀쳤다. 장난을 먼저 친 이던에게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이던은 “당황스럽다”고 반응을 했다.
이 영상은 여러 커뮤니티로 퍼졌다. 현아가 이성의 후배 가수에게 연거푸 배를 들이미는 장면이 불편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네티즌들의 반응을 극과 극이었다. 한 네티즌은 남녀 사이가 바뀌었으면 큰 문제가 됐을 것이라는 댓글이 있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후배 가수와 편한 장소에서 나온 행동이기 때문에 문제 될 것 없나는 반응이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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