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소희가 투피엠(2PM) 준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7일 윤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오빠 #통큰 #준호오빠 #멋있다 잘마셨습니다! #김강현선배님오랜만에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띤 윤소희가 담겼다.
준호가 ‘마녀의 사랑’을 찍고 있는 윤소희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보낸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희님 너무 예뻐요”, “훈훈하네요~”, “마음도 착한 준호씨”, “마녀의 사랑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소희와 준호는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기억’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윤소희가 출연 중인 MBN ‘마녀의 사랑’은 과학과 경제 논리가 우선하는 현대에서 멸종하지 않고 버티며 사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괴팍스러워져만 가는 인간 세상에 낭만과 로맨스를 되찾아 줄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
‘마녀의 사랑’의 등장인물로는 윤소희를 비롯해 이홍빈, 현우, 김영옥, 고수희 등이 있다.
매주 수, 목 밤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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