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평소 자주 가는 차돌삼합 맛집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광고 촬영 후 식사를 즐기는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이틀에 걸친 광고 촬영이 드디어 끝나자 “오래 참았다. 광고 찍었을 때 먹은 건 먹은 걸로 치면 안 된다”며 삼합을 제안했다.
이에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시작이구나. 두렵고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차돌삼합 가게를 찾은 이영자는 자연스럽게 원래 먹던대로 4인분을 주문해 매니저를 당황시켰다.
이영자는 “첫 맛도 그립고 마지막 맛도 그립다”는 음식 평을 남겼고, 차돌삼합이 “영자 애썼다”고 말한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차돌박이와 관자, 명이나물 또는 갓김치와 함께 먹는 차돌삼합이 공개됐고, 이영자는 “잘못 먹으면 가짜 차돌박이가 있다. 여기는 진짜다”고 소개했다.
이영자의 먹방이 매주 기대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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