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양미라, 반려견과 여유로운 일상…‘그냥 서있기만 해도 화보‘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양미라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바라기 가지랑 사진찍기는 너무 힘들어 결국 형부랑 같이 ㅋㅋㅋㅋㅋㅋ이태리남자같은 형부덕에 사진이사는군 #결국아빠따라가버린너 #남의남자 #한국남자 #멋지다그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 미라씨 예뻐요~ 행복하세요~”, “사진 정말 예술”, “진짜 이태리필 충만충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오는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