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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150조 보물선으로 소문났던 돈스코이호 관련 신일그룹 대표와 국제거래소 등 해당 회사 출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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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사건 반장’에서는 150조 보물선으로 소문났던 돈스코이호 관련 신일그룹 소식을 전했다.
현재 경찰은 신일그룹 대표와 국제거래소 등 해당 회사를 출국 금지시켰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일단 경찰의 수사 대상은 주가조작이다.
지난 14일 돈스코이호가 발견됐다는 기사가 났고 제일제강 주가가 상한가를 쳤다.
그러자 바로 다음날 신일그룹 기자회견에서 보물선과 상관 없다는 말이 나오고 주가가 급락했다.
또 신일골드코인으로 투자자를 모집했기 때문에 투자 사기도 수사 대상이 되고 있다.
경찰이 현재 신일그룹 관계자들을 출국 금지시키고 피해자들도 접촉하는 것으로 보아 수사에 어느 정도 진척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일그룹은 또 보물선 ‘탐사업 및 인양업’에서 ‘침몰선 탐사업 및 인양업’으로 법인 등록을 변경했다. 이외에도 뜬금없이 방송 콘탠츠 개발 내용도 있어서 애초부터 그 의도를 의심케 하고 있다.
법률 담당인 백성문 변호사는 신일그룹을 향한 집단 소송에 관해서 회사가 돈이 없으면 방법이 없다며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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