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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원이 훌쩍 넘는 ‘페라리’가 불에 타버리자 ‘눈물 셀카’ 촬영한 차 주인
  • 양인정 기자
  • 승인 2018.07.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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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정 기자] 자신의 슈퍼카가 불에 타고 있는 장면을 본 남성은 눈물 셀카를 촬영해 SNS에 업로드했다.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에 따르면 지난 26일 말레이시아의 케사스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약 44만 달러(약 4억 5,000만원) 상당의 자동차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차 주인은 말레이시아에서 화장품 회사를 운영 중인 30세 남성 세리 알리프 카마르자만(Seri Aliff Kamarzaman)으로, 당시 이 자동차는 그의 지인이었던 호주 출신 남성이 운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자동차 배기관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운전자는 곧바로 차에서 내려 더 큰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이 화재를 진압하려 했지만 자동차를 뒤덮은 화염은 식을 줄 몰랐고, 결국 페라리는 전소되고 말았다.

nextshark

사고 이후 알리프는 슬픈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듯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그러면서 “나는 약합니다. 신이여. 제발 나에게 힘을 주세요”라며 “저는 저 차를 4억 5,000만원이나 주고 샀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슬픈 소감을 나타냈다.

경찰은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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