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8월 공연이 화려한 힙합 특집으로 준비된다.
31일 SBS funE 측은 8월 17일 코엑스에서 ‘스트레스 아웃! 필 굿!’이라는 테마의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이 신나는 힙합 무대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믿고 듣는 여성 힙합의 자존심 윤미래, 자타공인 힙합의 대부 타이거JK, 스펙트럼 넓은 음악을 선보이며 뮤지션에게도 인정받는 래퍼 비지, 광고계까지 사로잡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주노플로, 차세대 루키 마샬&비비가 출격한다.
대세 힙합가수들로 마련된 무대로 힙합 페스티벌 못지않은 흥이 넘칠 것으로 예상된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는다.
8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은 8월 17일 밤 8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청 신청은 엘포인트 홈페이지, 엘포인트 앱 또는 더스테이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방송은 8월 24일 자정 SBS funE, 8월 29일 밤10시30분 SBS MTV, 9월 3일 밤 11시 SBS plus UHD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