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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집 공개 이후 그의 아내와 가족에게 쏠리는 관심…‘아들 바보가 되어버린 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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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신성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섹션TV’에서는 가수 신성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성우가 새로 이사한 자신의 집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가 공개한 집은 3층으로 이루어진 깔끔하고 모던한 주택이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또한 태어난지 7개월 된 아들 태오를 공개하며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1층은 어머니와 아들 태오의 방, 2층은 부부의 생활 공간, 3층은 신성우의 아지트로 꾸며졌다. 

신성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혼자 살았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부러웠다”며 새집을 짓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2016년 아내와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그의 아내는 플로리스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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