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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대표 스타 총출동 ‘SMTOWN LIVE’, 日 오사카 쿄세라돔 콘서트 대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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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SMTOWN LIVE’로 글로벌 공연 브랜드 파워를 제대로 보여줬다.

3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30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개최된 ‘SMTOWN LIVE 2018 IN OSAKA’가 3일간 총 12만명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SMTOWN LIVE’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 특급 무대 매너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윤아, 효연, 샤이니, 에프엑스f(x) 루나, 엠버, 엑소, 레드벨벳, NCT, 트랙스, 선데이, 제이민 등 K-POP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출연해 총 49곡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NCT DREAM의 ‘GO’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강타 ‘Calling Out For You’, 보아 ‘ONE SHOT, TWO SHOT’, 동방신기 ‘운명’, 슈퍼주니어 ‘미인아’, 샤이니 ‘데리러 가’, 레드벨벳 ‘Bad Boy’, NCT 2018 ‘Black on Black’ 등 각 팀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동방신기 ‘Road’, 태연 ‘Stay’, 엑소 ‘Electric Kiss’, 레드벨벳 ‘#Cookie Jar’, NCT 127 ‘Chain’ 등 일본 발표곡 무대와 예성, 태연, 윤아, 태민, 루나, 엠버, 제이민의 매력적인 솔로 무대까지 풍성한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SMTOWN LIVE’ 공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SMTOWN LIVE’ 공연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강타·웬디·슬기 ‘인형’, 보아·태민 ‘Only One’, 슈퍼주니어·아이린 ‘Lo Siento’, 선데이·도영 ‘보여’, 효연·루카스 ‘Wannabe’, 찬열·웬디 ‘Stay With Me’ 등 ‘SMTOWN LIVE’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은혁, 효연, 세훈, 루나, 아이린, 슬기, 태용, 텐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꾸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댄스 퍼포먼스와 동방신기, 샤이니, f(x), 엑소, 트랙스가 펼치는 신나는 EDM 퍼포먼스도 선사해 공연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일본 전국 160여 개 영화관에서 공연 실황을 생중계하는 라이브 뷰잉으로만 총 8만명이 관람해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Tag
#SMTOWN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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