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정경호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더위를 타지 않는다...36년간 몰랐다...덥다.....#라이프온마스 #라온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더운 날씨에 지친듯 세트장 한켠에 누워있는 모습.
한편,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라이프 온 마스’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정경호가 출연 중인 OCN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
극 중 정경호는 인성시 서부경찰서 강력반 반장 한태주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한편, OCN ‘라이프 온 마스’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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