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Mnet ‘러브캐처’ 속 김지연, 이채운, 한초임의 삼각관계 양상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4회 예고편 속 김지연은 “제가 괜히 끼어든 거 같고, 방해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되게 미안하고 속상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앞서 방송에서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한 이채운-한초임. 커플 화보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한 것은 물론, 자유로운 만남을 이어가며 완성형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3회 방송에서 ‘타르트 만들기 미션’을 김지연-이채운이 함께하면서, 또 다른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이에 한초임은 김지연, 이채운을 계속해서 예의주시하며 의식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4회 예고에서 한초임은 이채운을 향해 “오빠는 첫 인상이랑 똑같다”고 말했고, 이채운은 “앞으로도 그럴 것 같아?”라고 묻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지연, 이채운, 한초임. 세 사람의 러브 라인은 어떤 국면을 맞이할까.
Mnet ‘러브캐처’는 진정한 사랑을 목적으로 온 ‘러브캐처’와 거액의 상금 5000만원을 목적으로 온 ‘머니캐처’를 찾아내는 신개념 연애 심리게임.
매주 수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