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경호(박정욱)이 복실(조아영)을 기자회견에서 구했다. 상필(김견우)는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
31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복실을 찾아온 경호가 그려졌다.
정훈은 창식을 찾아가 “외국에 못 나갈 것 같다”고 했다. 공사 문제가 생긴 것이다. 창식은 “관광이 아니라 연좌죄 피해란 것”이라 했으나 정훈은 “연기시키려는 것”이라 했다. 창식은 하필 공사문제가 터져 분노했다.
그 사이, 창식은 상필에게 복실의 기자회견 집어치라고 했다. 영화배역도 복실아닌 혜린이에게 주라고 지시했다. 상필은 “그럴수 없다”며 기자회견만 할 수 있도록 부탁했으나 창식은 “그럼 대국건설 줄 수 없다”면서 복실과 자신 중 한 사람을 결정하라고 했다.
한편, 홀로 기자회견장에 뛰어 들어간 복실, 카메라 프레쉬에 둘려싸여 패닉된 상태였다. 이때, 경호가 나타나 복실을 감싸 안았다. 마침 정태도 나타나 이 상황에서 빠져나왔다. 복실은 왜 상필이 나타나지 않은 건지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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