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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박보검-김성윤 감독과 훈훈한 쓰리샷…“반가운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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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김승수-박보검-김성윤 감독의 훈훈한 쓰리샷이 주목을 받았다.

과거 김승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운 얼굴들.."구르미 그린 달빛" 김성윤감독과 보검이..원래 내얼굴 반쪽만한데 자기얼굴 쭉 내밀면서 사진 찍어주는 보검이..여전한 효자^^#구르미그린달빛#감독판dvd#박보검#김성윤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승수 인스타그램
김승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속 김승수는 박보검, 김성윤 감독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세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대박”, “다들 파이팅이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승수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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