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의 윤두준이 백진희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30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에서는 과거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애틋한 정을 나누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지우는 이서연(이주우 분)과 단무지 3인방이 함께한 기마전 끝에 감정이 상해 다툼을 벌였다.
뒤늦게 광안리 해변으로 다시 나온 구대영은 아직도 바닷속에 있는 이지우를 보곤 당황했다.
구대영은 서슴없이 이지우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올렸다. 구대영은 이지우의 발을 치료한 뒤 집까지 데려다줬다. 이지우는 심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구대영은 가슴을 설레게 하는 모션을 취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구대영은 이지우의 머리를 쓰담으며 가슴 설레게 만들었다.
구대영은 당시 만났던 이지우의 어머니 모습을 회상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지우의 어머니는 치매로 딸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다.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 비긴즈’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0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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