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대탈출’ 멤버들이 유전자은행 탈출에 나섰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서는 유전자은행에서 탈출 미션에 도전하게 된 강호동, 유병재, 김동현, 김종민, 피오, 신동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유전자은행 대기실을 둘러보며 힌트 찾기에 나섰다. 이 가운데 벽면에 걸려있던 TV의 전원이 켜졌고, 화면에 코리아 게놈 뱅크(Korea Genome Bank)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이에 유병재는 “코리아 게놈 뱅크라고 써있다. 유전자은행”이라고 설명했고, 강호동은 “게놈? 유전자가 게놈이야?”라고 되물었다. 김동현 또한 “오늘 뭐 유전자 변형되는 거 아냐?”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tvN ‘대탈출’은 의문투성이 초대형 밀실에 갇힌 빈틈투성이 멤버들이 탈출하기 위해 펼치는 팀플레이 프로그램으로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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