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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강호동-김동현, 유전자 은행서 리얼 당황 “유전자가 게놈?”…‘문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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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대탈출’ 멤버들이 유전자은행 탈출에 나섰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대탈출’에서는 유전자은행에서 탈출 미션에 도전하게 된 강호동, 유병재, 김동현, 김종민, 피오, 신동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유전자은행 대기실을 둘러보며 힌트 찾기에 나섰다. 이 가운데 벽면에 걸려있던 TV의 전원이 켜졌고, 화면에 코리아 게놈 뱅크(Korea Genome Bank)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강호동 김동현 / tvN ‘대탈출’ 방송캡처
강호동 김동현 / tvN ‘대탈출’ 방송캡처

이에 유병재는 “코리아 게놈 뱅크라고 써있다. 유전자은행”이라고 설명했고, 강호동은 “게놈? 유전자가 게놈이야?”라고 되물었다. 김동현 또한 “오늘 뭐 유전자 변형되는 거 아냐?”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tvN ‘대탈출’은 의문투성이 초대형 밀실에 갇힌 빈틈투성이 멤버들이 탈출하기 위해 펼치는 팀플레이 프로그램으로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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