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이규형이 이동욱과 원진아의 다정한 모습에 쓸쓸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나왔다.
3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라이프’에서는 노을(원진아)이 진우(이동욱)와 치킨과 음식을 사서 집에 있는 선우(이규형)를 만났다.
노을(원진아)은 선우(이규형)와 다정하게 얘기를 나눴고 진우(이동욱)는 이 모습을 지켜보다가 둘만의 시간을 주기 위해 “술을 사가지고 오겠다”라고 말하며 밖으로 나갔다.
진우(이동욱)는 밖으로 나와 돌아가신 아버지와 선우가 사고 나기 직전 나가는 모습을 회상하고 괴로워했다.
노을(원진아)은 진우(이동욱)에게 “바닷가에 선우랑 한번 가”라고 말했고 진우는 “밖에 나가면 선우를 보는 눈이 다르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선우는 어떻겠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우는 ‘선우는 네가 생각하는 것이 가장 신경 쓰일거다’라고 생각했고 선우(이규형)는 집에 혼자 남아서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1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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