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0일 방송된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한채영이 핫, 썸머, 루비의 배변 교육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채영은 밤새 강아지들의 소변 때문에 이불패드를 몇 번이나 갈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한채영은 “강아지를 키우고 있지만 아이도 키우고 있기 때문에 저는 안돼라는 이야기를 잘 안 하는 편이다. 아이들의 자유이자 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들이니까 처음에는 맑은 물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노래지고 퍼지더라. 그래도 괜찮다”며 쿨하게 웃었다.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0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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