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김수미, 힘들었던 어린 시절 떠올리며 ‘눈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0일 방송된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는 김수미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했다.

김수미가 임시로 맡게 된 강아지 해운이는 번식장에서 구조돼 사람을 무서워하는 강아지다.

김수미는 “해운이는 고통을 겪었잖아. 3년동안. 그래서 그 트라우마가 있다. 내가 17,18살 봄가을에 엄마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무서웠다. 해운이를 보면서 나의 어린 시절의 그때 너무 무서워 벌벌 떨때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 캡처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 방송 캡처

이어 “나도 그런때가 있었단다. 너무 세상이 무서웠단다. 바람만 세게 불어도 너무 무서웠단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