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에서는 조승우가 태인호의 휴대폰을 통해 의국회의를 몰래 들었다.
30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라이프’에서는 경문(유재명)은 진우(이동욱)가 익명의 게시글을 올렸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 게시글을 보고 충격 받은 각 센터는 대응 방안을 고심하기 위해 의국회의에서 여러의견을 모았다.
그들의 대화는 누군가의 휴대폰을 통해서 승효(조승우)가 듣고 있었고 그 휴대폰의 주인은 우창(태인호)이었다.
병원의 만행에 모두 화가난 의국 의사들은 모두 파업을 외치고 이때 진우(이동욱)는 “이러면 신임사장한테는 명분이 있다. 우리가 환자를 내세워 파업을 한다는 것은 신임사장이 바라는 바다”라고 의견을 말했다.
이에 승효(조승우)는 “누구야. 이인간?” 이라고 했고 목소리를 통해 진우(이동욱)를 떠올리면서 CCTV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에는 진우가 보훈(천호진)의 방에서 나오는 것이 보였고 보훈의 이름으로 게시글을 올린 사람이 진우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0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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