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우 기자) 11월 22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에 남지현이 참석했다.
2013년 한국영화계를 총결산하는 제 34회 청룡영화제의 최우수작품 후보에는 영화 ‘관상’, ‘베를린’, ‘설국열’, ‘소원’, ‘신세계’가 올랐으며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류승룡(7번방의 선물), 설경구(소원), 송강호(관상), 하정우(더 테러 라이브), 황정민(신세계)이,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김민희(연애의 온도), 문정희(숨바꼭질),엄정화(몽타주),엄지원(소원), 한효주(감시자들)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제34회 청룡영화상은 2012년 10월부터 2013년 10월 17일까지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후보자와 후보작 등이 결정됐다. 영화계 전문가로 구성된 예심단 대상의 설문조사와 누리꾼의 인터넷 투표를 합산해 선정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1/23 00:46 송고  |  KimHyunWo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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