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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자친구 조지나-아들들과 함께한 휴가…‘전용기 동원한 남다른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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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예비 아내 조지나와 아들들과 함께 휴가를 떠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용기를 타고 네 아이들과 이비자로 휴가 온 호날두와 그의 여자친구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속 호날두는 아들을 안고 전용기에 올라타고 있다. 

그의 연인 조지나도 아들을 안고 뒤따라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호날두-조지나 / 온라인 커뮤니티
호날두-조지나 / 온라인 커뮤니티

스케일이 남다른 이들의 휴가에 이목이 모였다.

한편,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는 지난 11일 새벽(현지 시간) 호날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등번호 7번을 달고 2022년 6월 30일까지 유벤투스와 함께한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호날두와 4년간 연봉 3000만 유로에 합의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985년 2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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