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0일 ‘사건 반장’에서는 경북 구미 원룸 폭행 살인 사건에 관해 다뤘다.
경북 구미의 한 원룸에서 20대 여성이 동거하고 있던 4명의 여성으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이유는 사소한 의견 대립으로 알려졌다.
이 4명의 여성들은 주먹뿐만 아니라 옷걸이나 행거 등으로 폭행했다.
피해자가 감금 폭행 당하지도 않았는데 왜 신고나 도망을 안 갔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피해자가 4명으로부터 폭행당한 두려움이나 채무 관계 같은 꼬투리가 있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가해자들의 일방적인 진술만 있기 때문에 금전 관계 등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말도 나왔다.
수사 담당인 김복준 씨는 이 4명이 입을 맞췄을 것이라고 보고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0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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