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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박민영, 열애설 부인에도 여전히 짙은 의혹…‘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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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비서가 왜그럴까’ 종영 직후 열애설이 불거진 박서준, 박민영이 이를 부인했지만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심지어 두 사람의 결혼설까지 번졌다. 박서준, 박민영이 3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결혼 준비에 예물까지 보고있다는 등의 구체적인 이야기까지 전해지며 의혹은 가중됐다. 

또한 두 사람이 각자 SNS에 업로드했던 사진들 속 커플 아이템과 비슷한 장소로 추정되는 사진들로 네티즌 수사대의 추적이 이어졌다.

박서준-박민영 /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박서준-박민영 /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

하지만 박서준과 박민영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를 두고 앞서 송혜교, 송중기 부부와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는 반응도 더해졌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지난 26일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짙은 스키쉽을 선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이끌었다.

한편, 1988년생인 박서준의 나이는 올해 31세. 1986년생인 박민영의 나이는 올해 33세다.

두 사람이 이 열애설을 어떻게 정면 돌파할지 이목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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