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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내 민효린, 티파니와 다정한 투샷…‘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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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민효린과 티파니의 다정한 투샷이 주목을 받았다.

과거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의슬램덩크 #민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티파니는 민효린과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티파니 인스타그램
티파니 인스타그램

특히, 아름다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들 넘 예뻐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올해 3월 결혼했다.

민효린은 1986년 2월 5일생으로 33세이며 태양은 1988년 5월 18일생으로 31세이다.

둘은 2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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