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연수가 해외 여행 중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고 있는데 그저 뱀이 있기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수는 목에 뱀을 두르고 있다.
커다란 뱀이 귀엽다는 듯 마냥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누나 안 무서워요”, “여행 알차게 즐기고 계신 것 같아요”, “뱀이 진짜 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서커스장의 포토월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사진 속 하연수가 사진을 찍은 배경이 전범기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불거져 사진을 삭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그냥 서커스 지붕 모양 아니냐”, “논란이 될 걸 알았으면 애초에 올리지 말았어야지 채도를 낮추는 게 말이 되나”, “논란은 네티즌들이 만드는 듯”, “그냥 조금이라도 논란이 될만한 건 아예 올리지 않는 게 좋지 않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0 1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하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