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경화가 다이어트 꿀팁을 밝혔다.
최근 김경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고 빙수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냉장고에 좀만 있음 버리게된다고 쓸어먹고 심심하니까 과자먹고 이렇게 실컷 먹고서 후회하는 시간 바로 일요일 저녁. 이제 청소기 한 바퀴 돌리고 운동 좀 하고 씻으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저염고단백 식단을 계속해야 하나요?”라는 네티즌의 질문에 김경화는 “저는 식단을 따로 안해요. 먹는 거 다 먹긴 하지만 많이 먹진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야 영양 균형도 맞고 제가 스트레스도 안 받더라구요. 무엇보다도 가족하고 같은 밥상 차리는데 그건 너무 가혹하잖아요~내가 먹는 양의 2/3만 먹겠다~ 해도 활동량이 좀 되는 분은 사이즈가 줄고요 최소한 유지는 (스트레스 없이 사회생활 무리없이) 할 수 있어요”라고 답했다.
1977년생인 김경화의 나이는 올해 42세.
김경화는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0 1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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