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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아내 박세미, 아기띠로 둘째 아들 육아…“디스크 있어서 여러번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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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아내 박세미가 육아에 한창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박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더워서 #여름아기띠 로 바꿨어요 아가 안고있으면 둘다 땀범벅이 됐었는데 바꿨더니 한결 낫네용 ^ ^ 음.. 디스크있어서 아기띠만 여러번 바꿨어요!! 힙시트 아기띠 종류 웬만한건 다 써봤는데 요게 짱인듯!!! 가볍고 아기체중이 분산이돼서 네다섯시간 안고있어도 어깨가 안아파요 ~~~~~ 우리 첫째도 아직 아기라 아기띠로 한시간씩은 안아준답니다 ~ 오래쓸수있는 아기띠 !! #육아는장비빨 #육아는아이템빨 #육아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띠로 둘째 아들을 안고 있는 박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박세미 인스타그램

특히 편안해보이는 박세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

2016년 6월 아들 지우 군을 얻은 박세미는 지난 5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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