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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피서지 핫플레이스 ‘옛 대관령 휴게소 광장’ 해수욕장보다 6℃ 낮아…기록적인 폭염 진풍경, ‘대관령 출퇴근족’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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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피서지를 소개해 화제다.

30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의 진풍경에 대해 다뤘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역사에 남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옛 대관령 휴게소 광장’은 피서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해발 800m 조금 넘는 해당 부지는 다른 곳보다 기온이 낮기 때문이다. 제작진에서 직접 실험한 결과, 송정해수욕장의 동시간대 온도와 무려 6℃도나 낮았다.

이곳에서 자면 밤에는 추워서 이불을 들고 올 정도. 꽤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텐트나 이불 등 필요한 물품을 가지고 이곳으로 오고 있다. 캠핑카를 끌고 오는 사람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는 열대야를 피해 밤에는 옛 대관령 휴게소 광장에서 자고, 새벽이 되면 회사로 향하는 ‘대관령 출퇴근족’까지 등장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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