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0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월요 토크쇼 베테랑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구고등학교 박지연 영양사가 출연했다.
박지연 영양사는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지치고 힘들때 점심 한끼만큼은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식단을 짠다”고 말했다.
이어 고3 학생들을 위해 만들었던 급식이 공개됐다.
박지연 영양사는 “수능 치기 전날 특식으로 3년동안 밥 잘 먹어줘서 고맙다며 선물을 해주는 것처럼 한명 한명 이름을 써서 올려보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0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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