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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지진희-류수영-정경호-이진욱-다니엘 헤니, '자선'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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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엘르' 매거진의 시그너처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에 동참한 남성 배우 5인방 지진희, 류수영, 정경호, 이진욱, 다니엘 헤니의 화보가 공개되었다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의 지면 기부,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자선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류수영 / 엘르
류수영 / 엘르
올해 '엘르'매거진은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과 48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 하여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쉐어 해피니스'의 이름 아래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지진희 / 엘르
지진희 / 엘르
이진욱 / 엘르
이진욱 / 엘르
'쉐어 해피니스'에 참여한 50팀의 스타 서포터 중, 함께 자선을 나누고 싶어한 남성 배우 5인방의 화보는 2013년 연말을 훈훈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먼저 배우 지진희는 “나눔이란 수평적인 관계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를 훈훈하게 달구었다. '일밤 – 진짜 사나이'를 통해 ‘긍정남’으로 자리매김 한 류수영은 지구상에 아껴야 할 것 중 ‘물과 자연’을 소재로 촬영함과 동시에 “웃음과 표현은 아끼지 말았으면 한다”는 의미 있는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 / 엘르
정경호 / 엘르
한편,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더한 배우 다니엘 헤니, 정경호, 이진욱의 화보 역시 시선을 멈추게 한다. 정경호는 마치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고백하듯 로맥틱한 포즈를 연출하면서 “내가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에게 예쁜 꽃을 사주고 싶다”고 고백했고, '자연 속 휴식'을 촬영 컨셉트로 한 이진욱은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미소를 선보였다.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에서 유일하게 LA에서 촬영한 다니엘 헤니는 10년 동안 열애 중인 애견 ‘망고’, 같은 소속사 배우 수현과의 우정을 선보였으며 “자신을 사랑할 때 남을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의미 있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다니엘 헤니 / 엘르
다니엘 헤니 / 엘르
'엘르'의 특별한 자선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는 유재석을 비롯하여 이보영, 한채영, 한지혜 등 톱 스타들은 물론, 최근 '1994 신드롬'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4'의 출연진 유연석, 고아라, 도희 등 스타 서포터 50팀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연말 연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엘르'의 시그너처 프로젝트 '쉐어 해피니스' 화보 인터뷰는 11월 20일 발행하는 '엘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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