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가 팬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아스트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 월드컵 게임을 즐겼다.
이날 아스트로 멤버를 대표해 나선 차은우는 이상형 월드컵 결승에 올라온 신민아와 김소현 중 고민 끝에 신민아를 택했다.
리포터의 “신민아와 (팬클럽)아로하 중 누가 더 좋냐”는 짓궂은 질문에 차은우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아로하!”라고 외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차은우는 현재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도경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30 0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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