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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노회찬 사망 관련 “자살 미화 풍토 고쳐야” 발언…비난 쏟아지자 “맞는 말도 막말이라고 폄훼”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8.07.30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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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사망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지난 28일 홍준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잘못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지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서 자살을 택한다는 것은 또 다른 책임회피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그는 “오죽 답답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일견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자살은 생명에 대한 또 다른 범죄”라며 “사회 지도자급 인사들의 자살은 그래서 더욱 잘못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페이스북

그러면서 “자살을 미화하는 잘못된 풍토도 이젠 고쳐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에 홍 전 대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다음날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같은 말을 해도 좌파들이 하면 촌철살인이라고 미화하고 우파들이 하면 막말이라고 비난하는 이상한 세상이 됐다”며 “맞는 말도 막말이라고 폄훼하는 괴벨스공화국이 돼가고 있다. 참으로 개탄할 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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