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근 임지연과 결별한 사업가 이욱은 이범수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임지연은 2살 연상의 사업가 이욱과 결별했다.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 따르면 지난 29일 “두 사람이 소원해져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연예인 축구단 FC어벤져스 활동을 하던 도중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임지연을 소개받아 교제하기 시작했다.
사업가 이욱과 연애한 배우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간신’, ‘럭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동했다.
특히 이욱은 비영리단체 이사를 맡고 있으며 2012년 W-재단 이사장을 맡아 지금도 활동 중이다.
이욱의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다.
이욱은 최근 이범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하실 이범수 대표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욱과 이범수는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욱은 2011년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 데 이어 W-재단으로 확장해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