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프 온 마스’에서 정경호가 최진호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는 내용이 그려졌다.
29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서는 동철(박성웅)과 함께 잠이 들었던 태주(정경호)는 아침에 일어나니 동철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됐다.
태주(정경호)가 문을 열자 안과장(최진호)이 있었고 함께 차를 타고 동철을 찾으러 나섰다.
태주(정경호)는 안과장(최진호)에게 “저를 집에 데려다 준다고 했죠? 그게 언제 입니까?”라고 물었다.
안과장은 태주에게 “위험요소가 제거되면 그때 데려다 주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안과장(최진호)은 서류를 보여주며 동철(박성웅)의 비리에 대해서 얘기했고 태주(정경호)는 안과장에게 “수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강동철 계장을 제거하라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안과장은 “무슨 소리냐?”라고 되물었고 태주는 “당신이 그랬잖아요. 위험 요소를 제거해야 수술에 성공한다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과장은 “당신은 지방 감찰을 하기 위해 내려온 감찰국 경위다. 정신 차려라”고 했다.
이어 안과장(최진호)가 장부를 찾기 위해 내려와서 살인을 한 진범임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