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9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노회찬 의원의 죽음을 대하는 언론들의 보도를 살펴봤다.
특히 노회찬 의원의 사망 당시 자극적인 언론들의 보도가 문제였다.
정준희 교수는 “전형적인 중계식 보도”라며 “보도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비판했다. 또 “구급차의 뒷좌석을 클로즈업 하는 장면에서 매우 화가 났다”며 “뭘 보여주려고 했는지 모르겠다”고도 말했다.
최강욱 변호사는 “충격적인 사건이라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 중계한다는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 사실상 오로지 화면을 채울 목적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9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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