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통댕의 견생 2막’이 소개됐다.
29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1998년 태국에서 유명세를 탄 유기견 통댕의 견생 역전 이야기가 나왔다.
태국의 길거리에 버려진 강아지를 병원의 관계자가 주웠지만 기를 수 없는 처지라 곤란해 했다.
그때 나타난 한남자가 사정을 듣고 강아지를 자신이 기르겠다고 나섰다.
그 남자는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이었는데 푸미폰 국왕은 막사이사이상과 UN인간개발 평생 업적상을 받은 태국의 존경받는 국왕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9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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