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인랑’이 아쉬운 후기들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9일 기준 ‘인랑’은 점유율 10.1%로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629,875명 이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한예리 등의 탄탄한 배우진과 엄청난 제작비에 비하면 아쉬운 스코어다.
앞서 영화 속 주인공 한효주(나이 32세)와 강동원(나이 38)은 미국에서 함께한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이들의 열애설이 ‘인랑’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모였다.
하지만 열애설 보다 더 큰 발목을 잡은 것은 관객수에 실질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관객들의 후기였다.
관객들은 이들의 뜬금없는 로맨스와 이유모를 절절함에 아쉬움 표했다.
강동원, 한효주가 출연한 영화 ‘인랑’은 ‘달콤한 인생’, ‘악마를 보았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을 만든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25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9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