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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제이블랙♥마리, 민낯에 수영복 입은 ‘색다른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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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제이블랙과 마리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제이블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 #제이블랙 #신혼부부 #천생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수영복 차림으로 아내 마리와 셀카를 찍고 있다.

짙은 화장과 독특힌 패션으로 눈길을 모으던 이들 부부의 민낯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리-제이블랙 / 제이블랙 인스타그램
마리-제이블랙 / 제이블랙 인스타그램

제이블랙과 마리는 지난 2014년 8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7일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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