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정현이 ‘신스틸러’로 급부상하며 뜨거운 화제다.
이정현은 tvN 주말극(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미국 공사대리 유진 초이(이병헌)과의 대립하는 일본군 간부 츠다 하사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 시키고 악랄한 연기로 분노를 자아내는 등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진짜 일본사람인줄 알았다”, “제작비 400억이라길래 진짜 외국인 데려다놨구나 했는데”, “미친 연기력 진짜 이병헌에게도 안 밀리는 캐릭터”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이정현은 뛰어난 일본어 실력과 소름 돋는 매소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배우 이정현은 2015년 단역으로 시작해 영화 ‘박열’, ‘군함도’, ‘아이 캔 스피크’, ‘대장 김창수’, ‘7년 의 밤’, ‘변산’ 등의 다수 영화에 출연했다. 특히 ‘임진왜란1592’에서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어린 시절로 출연해 일본어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9 06: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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