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박재정이 박명수의 열혈팬인 것을 인증했다.
28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베트남을 무대로 한 ‘절친 특집’으로 두 번째 설계자 문세윤의 투어 두 번째 편과 세 번째 설계자 정준영의 투어 첫 번째 편이 진행됐다.
절친 특집답게 박나래, 문세윤, 정준영은 각자의 절친 장도연, 유민상 그리고 박명수와 박재정을 평가자로 세웠다.
박재정은 KBS2 ‘해피투게더’ 녹화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박명수를 격하게 반겼다. 박명수의 ‘열혈팬’이기 때문이다.
그는 박명수의 ‘오동도 사건’이나 ‘독도송’을 언급하면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또 직접 박명수의 랩이나 노래를 선보이며 팬심을 거듭 입증, 당사자인 박명수를 놀라고 당황하게 했다.
박재정은 “제가 박명수 선배님과 개그 코드가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9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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