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헬스 유튜버 핏블리가 헬스장 폐업 후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1일 핏블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헬스장 폐업 그날 이후’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핏블리는 “핏블리 마켓에서 나온 수익금이랑 제가 기구를 팔아서 나온 수입금을 합쳐서 급식을 지원하게 됐다”며 “직접 현장에 와서 저도 손도 좀 거들고 얼마나 영양가 있게 도시락이 만들어지나 직접 와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식 아동들에게 매주 도시락을 보내고 있는 한 업체를 방문했고, 대표님과 만났다. 핏블리는 “제가 이런 곳은 처음 와본다”며 “언제부터 이렇게 좋은 일을 하셨나”라고 질문했다.
대표님은 “22년 차다. 요리 학원을 갔다가 여기에서 좋은 취지가 있다 그래서 결식 아동 도시락을 지금 22년 차 이 자리에서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핏블리는 “좋은 일에 앞서서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도시락 메뉴를 확인했고, 도시락에는 산적 구이, 두루치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돼 있었다.
핏블리는 “진짜 애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한 게 티가 난다”며 대표님을 따라 도시락을 준비하는 주방을 탐방했다. 탐방 후 핏블리는 함께 도시락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다회용통으로 꾸려진 도시락에 대해 “저는 도시락이라고 해서 그냥 네모난 도시락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반찬도 엄청 많고 디저트도 많아서 맛있게 오랫동안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돈으로만 기부할 때랑은 또 다르게 직접 와서 보니까 더 많이 느끼고 와 닿았던 거 같다”며 “저도 힘든 상황에서 폐업을 하고 기부를 하는 거지만 힘들 때 작은 도움이 누군가한테는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걸 몸소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친구들이 힘들더라도 밥을 잘 먹으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핏블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 중이던 헬스장 중 일부 지점을 폐업했으며, 폐업한 금액의 절반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1일 핏블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헬스장 폐업 그날 이후’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핏블리는 “핏블리 마켓에서 나온 수익금이랑 제가 기구를 팔아서 나온 수입금을 합쳐서 급식을 지원하게 됐다”며 “직접 현장에 와서 저도 손도 좀 거들고 얼마나 영양가 있게 도시락이 만들어지나 직접 와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식 아동들에게 매주 도시락을 보내고 있는 한 업체를 방문했고, 대표님과 만났다. 핏블리는 “제가 이런 곳은 처음 와본다”며 “언제부터 이렇게 좋은 일을 하셨나”라고 질문했다.
대표님은 “22년 차다. 요리 학원을 갔다가 여기에서 좋은 취지가 있다 그래서 결식 아동 도시락을 지금 22년 차 이 자리에서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핏블리는 “좋은 일에 앞서서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도시락 메뉴를 확인했고, 도시락에는 산적 구이, 두루치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돼 있었다.
핏블리는 “진짜 애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로 구성한 게 티가 난다”며 대표님을 따라 도시락을 준비하는 주방을 탐방했다. 탐방 후 핏블리는 함께 도시락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다회용통으로 꾸려진 도시락에 대해 “저는 도시락이라고 해서 그냥 네모난 도시락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반찬도 엄청 많고 디저트도 많아서 맛있게 오랫동안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돈으로만 기부할 때랑은 또 다르게 직접 와서 보니까 더 많이 느끼고 와 닿았던 거 같다”며 “저도 힘든 상황에서 폐업을 하고 기부를 하는 거지만 힘들 때 작은 도움이 누군가한테는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걸 몸소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친구들이 힘들더라도 밥을 잘 먹으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2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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