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애견 광복이를 매개로 친해졌다.
28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 임송 씨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애견 광복이를 데리고 차에 탔다.
매니저는 '광복이'를 우쭈쭈하며 폭풍 애교를 드러냈고, '광복이'는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했다.
이어 박광성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성광오빠 보다) 더 친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매니저는 광복이를 보며 즐거워했다. 매니저는 “둘 다 박성광을 좋아하고, 오빠를 지켜야한다는 마음이 광복이와 똑같은 거 같다”고 공통점을 언급했다.
앞서 박성광이 차에 타면 정적이 흘렀던 것과 달리 두 사람은 광복이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갔다.
매니저는 차에 탄 광복이의 반응에 웃으며 “너무 귀엽습니다. 사랑스러운 생명체예요”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9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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