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가 응급실로 실려온 가운데 채시라가 가까운 모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이별이 떠났다’에서는 정효(조보아 분)가 병원에 실려가 위기를 겪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효는 임신중독증으로 아프지만, 가족들은 그녀에게 아기를 포기하자고 했다.
이에 정효는 아기를 포기할 수 없다며 결국 가출을 하겠다고 했다.
이어 정효는 옥자(양희경 분)의 집에 찾아갔고, 서영희는 이를 눈치챘다.
이어 서영희는 옥자에게 전화해 긴장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정효의 몸 상태는 계속 나빠졌고, 결국 정효는 응급실로 왔다.
이에 연락을 받고 달려온 영희는 힘들어하는 정효의 곁에서 “괜찮아. 우리딸. 조금만 참아”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MBC‘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8 2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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