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8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웹하드 불법동영상의 진실을 파헤쳤다.
제작진이 웹하드에 올라와 있는 불법동영상을 찾고 있을 때 의아한 문구를 발견했다.
바로 ‘제휴 콘텐츠’
시민단체는 영상을 포함한 그 시리즈물 자체가 일본 사이트 같은 곳에서 정식 제작 포르노인 것처럼 팔리고 있다는 믿기 힘든 말을 했다.
즉, 한국에서 찍힌 몰카가 일본에서 마치 합법적인 영상물처럼 등록된 뒤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제휴 등록이 된다는 황당한 이야기다.
제휴콘텐츠, 어떻게 보면 역수입이 되고 있다는 현실.
제작진은 직접 웹하드 업체를 방문했다.
그 뒤에 불법 촬영 영상물이 삭제됐다가 다른 아이디로 다시 등록된 걸 확인한 제작진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8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