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이별이 떠났다’ 조보아가 이준영과 결혼을 했다.
28일 방송된 MBC‘이별이 떠났다’에서는 정효(조보아 분)과 한민수(이준영 분)이 결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들은 정효의 임신중독증을 알고, 비밀로 하기로 했다.
이어 정효는 놀랐지만 이내 기쁜 마음으로 한민수와 행복한 결혼식을 했다.
한민수는 정효에게 “반지가 사랑의 증표라면 이 시계는 우리가 늘 같은 시간을 살아간다는 약속이다”라고 말하며 반지와 시계를 건넸다.
정효는 감동의 눈물을 보이며 한민수는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사랑의 세레나레를 불렀다.
이어 한민수는 정효에게 “사랑이 아니야. 넌 내게 신앙이야”라며 가족들 앞에서 달콤한 키스를 했다.
한편, MBC‘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8 22: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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