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8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의 주제는 ‘노회찬과 좋은 정치’로 잡았다.
노회찬 의원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인해 촉발된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윤선 기자는 노회찬 의원의 신드롬 이유에 대해 서민의 언어를 쓰기 때문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치 철학을 쉽게, 즉 아저씨들이 쓰는 언어로 풀어냈다는 것이다.
장윤선 기자는 국회 출입기자로 활동할 때를 회상했다.
당시 국회 청소 노동자들의 정규직 문제가 첨예했을 때 노회찬 의원이 청소 노동자들을 의회 식당에 초대한 적이 있었다.
장윤선 기자는 노회찬 의원처럼 국민의 언어를 쓰는 정치인들이 많아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8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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