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8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의 주제는 ‘노회찬과 좋은 정치’로 잡았다.
노회찬 의원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인해 촉발된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윤선 기자는 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를 다녀왔는데 연령대가 다양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 이후에 긴 추모 행렬이었다고 말했다.
긴 행렬 속에서는 저렇게 떠나보내기에는 아까운 정치인으로 느끼며 눈물을 흘린 것 같다고도 말했다.
김민웅 교수는 “흠결과 불법이 될 수 없는데 대체 불가능한 이런 정치인을 이렇게 떠나보낼 수 있는가?”라며 의문을 보냈다.
이런 면에서 국민들 내면에 수습할 수 없는 아픔과 애틋함이 깔려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토록 삶과 가치가 일관되어 있는 이런 정치인을 찾기 어렵다고도 말했다.
그 예로 수많은 언론이 왜곡해 왔던 것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8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