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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철의 심야 토론’ 장윤선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에 긴 행렬을 노회찬 의원의 빈소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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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8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의 주제는 ‘노회찬과 좋은 정치’로 잡았다.
노회찬 의원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인해 촉발된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윤선 기자는 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를 다녀왔는데 연령대가 다양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 이후에 긴 추모 행렬이었다고 말했다.
긴 행렬 속에서는 저렇게 떠나보내기에는 아까운 정치인으로 느끼며 눈물을 흘린 것 같다고도 말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 방송 캡처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 방송 캡처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 방송 캡처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 방송 캡처

김민웅 교수는 “흠결과 불법이 될 수 없는데 대체 불가능한 이런 정치인을 이렇게 떠나보낼 수 있는가?”라며 의문을 보냈다.
이런 면에서 국민들 내면에 수습할 수 없는 아픔과 애틋함이 깔려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토록 삶과 가치가 일관되어 있는 이런 정치인을 찾기 어렵다고도 말했다.

또 김민웅 교수는 노회찬 의원이 하고자 했던 목적과 가치가 무엇이었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 예로 수많은 언론이 왜곡해 왔던 것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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